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한국중부발전 경영지원 직무 인턴으로 7월 1일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싶은 일은 안전 관리 그중 소방~ 건설 안전관리이긴 해서요.. 그래서 인턴생활을 병행하면서 기사 자격증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99년생 27살이라 나이가 적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부끄럽지만 아직까지 경력은 없고요 최대한 현실적으로 조언 해 주십시오...!!
2025.06.17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지난 6개월 동안 자대(지거국) 인기랩에서 학부연구생을 했습니다. 원래 계약상 8월까지였지만 학기 중에 했던 연구가 끝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대학원까지 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4-2)에 학회 발표 및 특허를 써보자고 제안하시는데 2학기도 학기랑 병행하면서 실적을 내려면 아마 대학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타대 진학이 목표라면 2학기에는 학부연구생은 못할 것 같습니다.(연구 경험만 있고 실적은 없는 상태) 솔직한 심정으로 -ist 계열 대학원 진학을 희망중이나 석사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자대에서 빨리 끝내고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네임밸류있는 대학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자대는 교수님이 오신지 별로 안돼서 졸업생들의 취업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교수님과 (10~)나 박사분들(7~9)까지는 좋으나 석사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ist대학원을 가고 싶으나 교수님의 특허제안이 미련이 남기도 하는데 어떤 식으로 결정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전공은 환경공학입니다
신소재 4학년입니다. 한화 에어로같은 기업에 신소재 출신이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있는지,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 석사 졸업생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X, 연구개발 직무에 몸 담고 싶어서 O)입니다. 고분자 반도체 기반 TFT 연구로 SCI/KCI 논문을 게재했고, 반도체 대기업 (하닉, 삼전 서류 합, 인적성 떨)과 정출연 인턴 (연구개발직)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취업이 급해 중소기업(점착제 코팅 기업 연구개발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니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 와중 서합했던 SK케미칼도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여기에 입사해도 반도체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에 최종합격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아니더라도 제 석사 과정에 더하여 중고신입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2. 아니면 경력을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3. 반도체 외 SK케미칼 등도 재도전해볼 만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자대(지거국) 인기랩에서 학부연구생을 했습니다. 원래 계약상 8월까지였지만 학기 중에 했던 연구가 끝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대학원까지 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4-2)에 학회 발표 및 특허를 써보자고 제안하시는데 2학기도 학기랑 병행하면서 실적을 내려면 아마 대학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타대 진학이 목표라면 2학기에는 학부연구생은 못할 것 같습니다.(연구 경험만 있고 실적은 없는 상태) 솔직한 심정으로 -ist 계열 대학원 진학을 희망중이나 석사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자대에서 빨리 끝내고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네임밸류있는 대학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자대는 교수님이 오신지 별로 안돼서 졸업생들의 취업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교수님과 (10~)나 박사분들(7~9)까지는 좋으나 석사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ist대학원을 가고 싶으나 교수님의 특허제안이 미련이 남기도 하는데 어떤 식으로 결정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전공은 환경공학입니다
신소재 4학년입니다. 한화 에어로같은 기업에 신소재 출신이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있는지,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 석사 졸업생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X, 연구개발 직무에 몸 담고 싶어서 O)입니다. 고분자 반도체 기반 TFT 연구로 SCI/KCI 논문을 게재했고, 반도체 대기업 (하닉, 삼전 서류 합, 인적성 떨)과 정출연 인턴 (연구개발직)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취업이 급해 중소기업(점착제 코팅 기업 연구개발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니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 와중 서합했던 SK케미칼도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여기에 입사해도 반도체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에 최종합격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아니더라도 제 석사 과정에 더하여 중고신입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2. 아니면 경력을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3. 반도체 외 SK케미칼 등도 재도전해볼 만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7
채택된 답변멘티님, 관심직무와 무관한 인턴 경험도 신입 취업 시장에서 실무 적응력, 조직생활 경험, 자기소개서·면접 스토리 등으로 충분히 강점이 되니 경영지원 인턴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시에 안전관리(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기사 자격증은 안전·소방·건설 분야 취업의 필수 스펙이므로 인턴 병행이 힘들더라도 자격증 준비를 꾸준히 이어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인턴과 기사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쉽지 않지만, 실제로 많은 취준생이 실습과 자격증 공부를 동시에 하며, 이 과정에서 시간관리와 자기주도성도 어필 포인트가 됩니다. 나이가 걱정되실 수 있지만, 27세는 안전관리·공기업 신입 지원에 전혀 늦지 않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인턴 경험과 기사 자격증을 모두 챙기면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인턴 경험은 직무 연관성이 없어도 실무 적응력, 문제해결력, 책임감 등으로 연결해 자기소개서·면접에 적극 활용하고, 기사 자격증은 반드시 취득해 목표 직무로의 전환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관심있어하는 직무와 무관한 인턴의 경우 향후 직무 지원에 있어 큰 어필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본인께서 해당 직무를 위해 별도의 노력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 소방, 건설 안전관리 기사 자격증 취득 : 소방설비기사, 건설안전기사 등 - 소방, 건설 안전 관련 인턴/현장실습 경험 쌓기 : 최근 채용 트렌드에 있어 직무 직결 경험을 보유하는 것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관련 경험을 쌓아주세요. 참고하십시오.
